가을 남자 금년 가을에도 즐거웠습니다. 1. 9/19 불갑사 & 법성포 2. 10/3 지리산둘레길 7길 3. 10/7 고양 가을꽃 축제 4. 10/12 양주 불곡산 숲길 5. 10/17 설악산 천불동계곡 6. 10/19 평화누리길 22코스 7. 10/24 섬진강 팸투어 8. 10/25 적상산 단풍트레킹 9. 10/31 삼성궁, 회남재, 남사예담촌 10. 11/7-11/12 결혼40주년기.. 자유게시판 2015.11.18
젊을 때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코리아트레일 10km를 걸었습니다. 낮기온이 30도가 넘으니, 땀을 많이 흘렸지요. 그러나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젊은 날, 해군사관학교에서 훈련받은 덕택이지요. 여름에, 내복과 잠바까지 입고 구보를 했었지요. 하루종일 훈련을 받으면, 땀이 나고 마르고,.. 자유게시판 2015.07.26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구룡령 옛길에서 만난 꽃들입니다. 이 꽃들도 흔들리며 피었겠지요~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 자유게시판 2015.07.19
해바라기 연가 코엑스 광장에 갔더니,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해바라기 연가 /이해인 내 생애가 한 번 뿐이듯 나의 사랑도 하나입니다. 나의 임금이어 폭포처럼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목메어 죽을 것만 같은 열병을 앓습니다. 당신 아닌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내 불치의 병은 사랑 이 가.. 자유게시판 2015.07.17
천 갈래의 바람이 되어~ 사랑하는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화장하여 가족납골묘에 모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즐겨 들으시던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아래를 클릭하시고, 첫 노래를 들으시기를~ https://youtu.be/yqzCwcL9xDc 천 갈래의 바람이 되어 -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그곳에 없습니다.그곳에 잠들어 있.. 자유게시판 2015.06.30
